남가주한국학원 2학기 개강…설날·역사문화캠프 등 진행
남가주한국학원(교육감 전송옥) 오는 13일부터 남가주 10개의 지역 학교가 2023-24학년도 2학기를 시작한다. 13일에는 LA, 그라나다힐스, 글렌데일, 리버사이드, 윌셔 한국학교가 개학하며, 오는 20일에는 세리토스, 다이아몬드바, 풀러턴, 어바인, 페닌슐라 한국학교가 개강한다. 이번 2학기에는 설날, 삼일절 독립운동, 역사 문화캠프, 교내 받아쓰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. 또 남가주한국학원 재학생들의 앨범도 출간될 예정이다. 전송옥 교육감은 “지난 4일 교장회의를 통해 2학기 개학을 준비하고 각오를 다짐했다”며 “한국어 교육 명문으로서 이번 학기에도 차세대들의 교육을 책임지겠다”고 포부를 전했다. ▶문의: (323)937-2083, www.kiscla.org 김예진 기자 kim.yejin3@koreadaily.com한국학원 남가주 남가주한국학원 재학생들 남가주 한국학원 24학년도 2학기